흑갸루가 되어서 친구와 해봤다

“여자가 된 너랑 한다는 게 엄청 흥분돼.”
절친의 손길에 흠뻑 젖는 그곳. 이 자식, 이렇게 테크닉이 좋았냐고…!

시온과 루이는 헌팅을 실패해본 적이 없는 황금 페어.
시온은 오늘도 여자와 놀고 난 뒤 루이와 만나려고 뒤를 돈 순간,
알 수 없는 약을 뒤집어쓰고 정신을 잃었다가 문득 눈을 뜨니 여자의 몸이 되어 있었다!!
찾으러 온 루이는 시온을 알아보지 못한 채 유혹해 오고
“가슴까지 태닝 되어 있어서 귀여워.”라며 가슴을 만지면서 키스까지?!
이대로는 친구한테 당해버려…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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